콜옵션 100% CB — 대주주 저금리 대출 수단으로 변질 (hankyung.com)
- 문제: 코스닥 기업들이 콜옵션 100% 전환사채(CB)를 연 2% 금리로 발행, 사실상 저금리 차입 수단으로 활용
- 발행사가 전체 물량을 임의 상환(콜옵션)할 수 있어 투자자의 주가 상승 이익 원천 차단
- 사례: 바이나텍 부채비율 158.5%(직전 109%)로 급등, 에코드림 영업손실 상태에서 동일 구조 CB 발행
- 구조적 원인: 코스닥 벤처펀드가 세제 혜택 유지를 위해 6개월 내 자산의 50%(신주 35%·구주 15%)를 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
- 적격 투자처를 찾지 못한 펀드 운용사들이 수익 없는 100% 콜옵션 CB로 요건 충족
- 수수료 구조 역전: 증권사들이 CB 물량 받은 운용사에게 약 2% 수수료 수취(발행사 → 투자자 부담 전가)
- 유사 구조: 과거 폐지된 분리형 BW(신주인수권부사채)와 실질 동일하다는 지적, 당국의 제도 정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