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시중은행 모두 모기지보험 중단…예금·대출금리도 상승 예고 (hankyung.com)
- 모기지보험 신규 가입 전면 중단: 우리은행(7월 16일부터)과 SC제일은행(7월 15일부터)이 모기지보험 신규 가입을 중단하며 7개 시중은행 전부가 이를 막게 됨
- 모기지보험 중단으로 인한 대출 한도 감소: 서울 5,500만원, 경기 4,800만원, 광역시 2,800만원
- 우리은행 추가 조치: 영업점별 월별 가계대출 취급액을 기존 3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축소해 대출 총량 관리 강화. KB국민은행도 3억원으로 축소, 신한은행은 일일 한도 축소 검토, NH농협·하나은행도 순차 중단
- 새마을금고·신협 등 상호금융권도 비회원 주담대 제한에 동조
- 배경: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아 은행들이 규제를 강화. 4대 은행의 지난달 주담대 승인액은 6조 4,212억원으로 5개월 만에 6조원을 넘어섬
- 예금금리 인상 확산: 신한은행이 'SOL메이트 정기예금'(1년) 금리를 3.0%→3.2%로, SC제일은행이 온라인 상품을 3.45%→3.55%로 인상.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평균금리도 4월 3.24%에서 7월 13일 3.93%로 0.69%포인트 상승
- 2금융권·상호금융권이 채권 발행 어려움으로 예금금리를 높여 대응,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머니무브'(자금 이탈) 방어 의도도 있음
- 대출금리 연쇄 상승 전망: 국고채 5년물 금리가 1월 3.436%에서 7월 4.041%로 상승한 가운데, 16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고정형·변동형 주담대 금리가 동시에 오를 가능성
- 실수요자 영향: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8만 7,300가구 상황에서 잔금 마련 어려움 심화, 부족분은 자기자금이나 신용대출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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