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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유가·칩플레이션 삼중고…삼성·LG 비상 (sedaily.com)

  • 강제노동 관세 발효(7월24일 0시1분, 미 동부시간 기준): USTR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강제노동 생산제품' 301조 관세에 따라 한국은 최혜국대우(MFN) 관세와 합산해 12.5% 최종 적용
    • 미국이 추가로 '과잉생산' 관련 301조 관세도 예고해 사업 불확실성 확대
  • 삼성·LG 생산 거점 취약성: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이 연간 스마트폰 1억대 이상(전체 생산의 약 절반) 생산, 가전은 한국(구미·광주)·베트남·멕시코에서 생산
    • 두 회사 모두 USMCA 무관세 혜택을 위해 멕시코를 전진기지로 활용해왔으나, 철강·알루미늄·구리 232조 관세로 가전·TV에는 이미 25% 관세 적용 중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명암: 매출 171조원(전년비 129%↑)·영업이익 89조4000억원(전년비 1,810%↑)이나 이익 전부가 반도체(DS) 부문에서 발생, 스마트폰 사업부는 사상 첫 분기 적자, 가전·TV 부문은 2,000억원대 적자로 전환
  • 삼중고 압박: 관세 부담 확대 가능성 + 중동 긴장에 따른 해상·항공 운송비 상승 + AI 투자 확대발 메모리 가격 상승(칩플레이션)이 동시 진행
    • 최종 관세율이 기존 25%를 넘을 경우 중저가는 중국, 프리미엄은 미국·유럽과 이미 치열한 가격경쟁 중이라 관세 전가가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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