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자영업 연체율 10년래 최고…K자 양극화 심화 (sedaily.com)
- 가계대출 연체율 10년래 최고: 5대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이 2026년 6월 말 0.33%로 2016년 1분기(0.36%) 이후 최고 수준, 2025년말 0.30%에서 1분기 0.32%, 2분기 0.33%로 2개 분기 연속 상승
- 은행별: 하나은행 0.32%(역대 최고, 작년말 0.28%), 농협은행 0.48%(2014년 2분기 0.54% 이후 최고), 우리은행 0.31%(작년말 0.28%), 신한은행 0.25%(작년말 0.24%), 국민은행 0.27%(보합)
- 신용대출 연체율이 주택담보대출보다 높음(국민은행 주담대 0.24% vs 전체 가계대출 0.31%)
- 원인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담대 금리가 3.93~6.23%(작년말)에서 4.84~7.57%로 상승한 데 따른 상환 부담 증가
- 자영업 연체 23% 급증: 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은행의 소상공인·자영업 연체액이 2026년 6월 말 3조1130억원으로 작년말 대비 23.1%(5846억원) 증가, 전년동기 대비로는 11.8% 증가
- 우리은행 +2680억원(연체율 0.75%, +0.23%p), 하나은행 +2100억원(+0.12%p), 신한은행 +1290억원(+0.07%p), 국민은행은 소폭 감소
- 지방은행·2금융권 건전성 경고등: 전북은행 중금리 연체율 1.9%(작년말 1.65%), 광주은행 1.45%(작년말 1.20%), JB우리캐피탈 전체 연체율 2.21%→2.69%, 하나캐피탈 1.62%→1.70%, 하나저축은행 6.92%→7.26%(NPL 약 10%), NH저축은행 NPL 11.88%
- 지방 기업 연체율도 역대 최고: 대구 1.13%(2019년 12월 이후 최고), 광주 1.06%(역대 최고), 제주 1.14%, 부산 1.08%; 전국 가계+기업 합산 연체율 0.61%로 2025년 5월 최고치(0.64%)에 근접
- 원인: 반도체 등 수출업종은 호조를 보이는 반면 내수·자영업·건설업은 침체되는 이른바 'K자 양극화'에 더해 국제유가($100선), 고금리, 원화 약세(1400원대) 등이 겹치며 신용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악화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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