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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호텔부지 34층 아파트 개발에 주민 반발 (hankyung.com)

  • 개발 추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부지(약 3만9000㎡) — 친일재산 환수 소송이 약 20년간 이어졌던 곳 — 를 약 5000억원에 매각하는 거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34층·1358가구 아파트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12층 제한)이라 34층 건립을 위해서는 준주거지역으로의 종상향이 필요해 행정 특혜 논란이 제기된다.
  • 주민 반발 이유: 백련산 경관 훼손 우려, 인근 주택의 일조·조망권 침해, 주민 설명회 없이 금융조달과 인허가 절차만 앞서 나간다는 지적이 나온다.
    • 호텔 기능이 사라지면 직원 600명 규모 일자리와 컨벤션시설도 소실되는데, 방한 관광객이 1893만명으로 늘어난 상황에서도 서울 호텔 수가 3년째 줄어드는 추세를 가중시킨다는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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