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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률 서울 3.9% vs 전남 15.2%, 4배 격차 (hankyung.com)

  • 지역별 격차: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시도 중 서울의 빈집률이 3.9%로 가장 낮고, 전남이 15.2%로 가장 높아 약 4배 격차를 보였다. 전국 평균 빈집률은 8.5%로, 서울은 이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 서울은 총 321만6000가구 규모에 연간 신규 공급이 약 4만6000가구에 그쳐 공급부족이 만성화된 반면, 전남·제주(14.6%)·강원(13.4%)·경북(13.2%) 등은 인구유출과 주택노후화로 빈집이 누적되고 있다.
  • 시사점: 전국 빈집 수는 전년비 7.7% 늘어 같은 기간 주택공급 증가율(1.6%)의 4배를 넘어섰다. 서울의 가격 규제만으로는 서울=공급부족, 지방=인구감소라는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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