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 부은 경북신도시, 인구는 목표 5분의 1 (hankyung.com)
- 투입 대비 저조한 성과: 2016년 대구에서 경북도청이 이전하며 국책사업으로 조성된 경북도청신도시(예천)에 4000억원이 투입됐지만, 목표 인구 10만명 중 현재 약 2만명(5분의 1)만 거주하고 있다.
- 상권·산업 공동화: 중심상업지구 공실 중 3분의 1은 10년간 단 한 번도 임대·매매가 되지 않았다. 10만명 기준으로 설계된 상권 인프라가 절반가량 비어 있는 구조다.
- 산업단지는 KT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외에는 입주 기업이 사실상 없어 개점휴업 상태다.
- 개발 정체 원인: 정치적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여파로 10년간 추가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1단계 개발 자체가 미완료 상태다. 공무원 의존적 도시 구조라 도청 운영 방식이 바뀌면 취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평가: 기사는 "진짜 낭비는 청사를 지은 것이 아니라, 그 청사를 둘러싸야 할 도시를 텅 빈 채로 남겨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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