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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된 아파트값, 소형이 대형보다 비싸졌다 (sedaily.com)

  • 가격 역전 현상: '넓은 평형일수록 비싸다'는 통념이 무너지고 있다. 수원 화서역 블루밍푸른숲에서는 전용 122㎡가 6억2500만원에 팔린 반면, 더 작은 전용 84㎡가 6억5000만원, 전용 59㎡가 6억1220만원에 거래돼 면적이 2배 차이나도 가격은 비슷했다.
    • 서울 가양2단지(강서구) 전용 34㎡는 7월 13일 7억3800만원에 팔려 2022년 기록한 최고가(6억3000만원)를 넘어섰다. 같은 단지 전용 39㎡는 8억8300만원까지 거래됐다.
    • 영등포구 힐스테이트클래시안 전용 42㎡는 11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 평당가로 보면 격차 더 뚜렷: 송파 헬리오시티의 경우 전용 110㎡는 3.3㎡당 평균 1억80만원인 반면, 전용 49㎡는 3.3㎡당 평균 1억5150만원으로 약 5000만원 더 비쌌다.
  • 배경: 대출규제 강화로 총액 부담이 큰 대형 평형에 대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면적보다 입지를 우선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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