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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실트론 지분 70.6% 두산에 2.3조원 매각 (hankyung.com)

  • 거래 내용: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 지분 70.6%를 두산에 약 2조3000억원에 매각한다. SK 이사회가 7월 31일 매각을 가결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보유한 지분 29.4%는 이번 거래에서 제외됐다.
    • 두산에게는 2007년 밥캣 인수 이후 19년 만의 대형 M&A다. 두산은 실트론을 상장하지 않을 방침이며 2031년 매출 목표를 약 3조원으로 제시했다.
  • 인수 전략: 두산은 기존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2022년 테스나 인수)와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 사업에 실트론의 실리콘 웨이퍼를 결합해 '웨이퍼→기판→후공정 테스트'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 인수 후 실트론은 두산 지주사 산하 독립 사업부문으로 편입된다.
  • 리스크: SK하이닉스 웨이퍼 구매량 중 실트론 비중이 약 50%에 달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기존 고객 관계 유지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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