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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족쇄에 주주환원 지연 (sedaily.com)

  • 주주환원 제약: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여파로 다음 달 4일까지 구체적 주주환원안을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증시 규정상 신주 발행 공모사는 거래 시작일로부터 25일간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가 적용되며, 이 기간 중 자사주 매입·특별배당 등 중대 정보를 공개하면 집단소송 가능성이 발생한다.
    • 콘퍼런스콜에서 "다양한 방식을 검토 중"이라는 모호한 답변만 제시되자 주가가 급락했다.
  • 저평가 우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SK하이닉스 주가가 2년 뒤 예상 이익 대비 PER 3배 미만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1개월간 주가는 50.11% 하락했으며, 중국 CXMT 상장 여파와 글로벌 고금리가 추가 압박 요인으로 꼽힌다.
    •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전 회장은 마이크론과 비교하며 "실적이 아닌 태도"가 저평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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