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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상반기 반도체 쏠림…7월 급락에 미국지수로 피난 (hankyung.com)

  • 상반기 순매수 1~3위 모두 반도체: 미래에셋증권 DC형·IRP 계좌 기준 상반기 ETF 순매수 1위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2위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3위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순매수 상위 10개 중 6개가 반도체 관련 ETF
    • 1·2위 상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각 최대 25%가량 편입하고 나머지 절반을 국고채 등 우량 채권으로 채운 채권혼합형 구조
  • 위험자산 한도 우회 구조: 채권혼합형 ETF는 퇴직연금 위험자산 투자한도(적립금의 70%)를 적용받지 않아 적립금 전액 투자 가능. 위험자산 70%+채권혼합형 30%를 함께 담으면 전체 적립금의 실질 주식 노출 비중이 약 85%까지 상승
  • 급락기 손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최근 한 달 총수익률이 RISE 상품 -14.05%, KODEX 상품 -13.29%. 전문가들은 "위험자산 한도 미적용이 원금보장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종목 집중도 확인을 당부
  • 7월 이후 자금 이동: 같은 기간 코스피가 8303.41에서 6755.75로 18.64% 하락하는 동안 순매수 상위권이 미국 대표지수로 재편 — 7월1~27일 순매수 1위 TIGER 미국S&P500, 2위 TIGER 미국나스닥100, 3위 KODEX 미국나스닥100
    • 다만 TIGER 반도체TOP10(4위)·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7위)도 순매수 상위에 남아 반도체 저가매수 수요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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