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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두 달 새 美주식 50조원 손실 (hankyung.com)

  • 보유액 급감: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액이 5월 말 2041억달러에서 7월 말 1704억달러로 16.5% 줄었다.
    • 6~7월 두 달간 순매수는 총 53억달러(6월 6.3억달러, 7월 46.7억달러)에 달했음에도 평가액은 오히려 337억달러 줄어, 매수 확대에도 불구하고 약 50조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 하락 배경: 코스피가 6월 20일 고점을 찍은 뒤 국내 증시로 자금이 옮겨가는 사이, 같은 기간 S&P500은 7,580에서 7,437로 1.88%, 나스닥은 26,972에서 25,122로 6.85% 하락했다.
  • 레버리지 상품 손실 집중: 순매수 1위 종목은 반도체지수 3배 레버리지 상품 디렉시온 반도체불3배(SOXL)로 54.5억달러가 몰렸지만 보유액은 거의 늘지 않았고, 국내 투자자의 미국 상장 레버리지 ETF 보유액도 525억달러에서 190억달러로 급감했다.
  • 개별 종목: 테슬라 보유액은 179억달러로 29.1% 줄었고, 엔비디아 보유액은 160억달러로 7.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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