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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개입에도 엔화 약세…엔 노출 ETF 수익률 줄줄이 마이너스 (hankyung.com)

  • 환율 흐름: 엔·달러 환율은 지난달 말 장중 164엔에 육박해 1986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엔화 약세). 이후 미·일 통화당국의 공동 개입으로 한때 155엔대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159엔대로 반등.
  • 부진한 엔화 관련 상품 (연초 이후 수익률): TIGER 일본엔선물 -3.51%(최근 1개월 -3.00%), PLUS 일본엔화초단기국채(합성) -3.79%. 같은 지수를 추종해도 엔화 노출 상품은 비노출 상품보다 수익률이 낮음 — RISE 미국S&P500엔화노출(합성H) 6.48% vs RISE 미국S&P500 11.85%, SOL 미국S&P500엔화노출(H) 6.25% vs SOL 미국S&P500 11.57%,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10.44% vs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4.66%.
  • 엔화 약세에 베팅한 상품은 호조: 메리츠 KAP 인버스2X 일본엔화 ETN 연초 이후 +10.00%. 반면 메리츠 KAP 일본엔화 ETN -2.78%, 메리츠 KAP 레버리지 일본엔화 ETN -8.46%로 대조적.
  • 전망: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일 양국의 엔 약세 방어 의지를 감안하면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이 크고, 이미 Fed의 해외·국제통화당국(FIMA) 환매조건부채권(Repo) 기구를 활용해 개입 자금은 충분히 마련돼 있다"면서도, 다카이치 총리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일본의 취약한 재정 건전성과 일본은행 추가 금리인상의 한계 때문에 엔화 약세 방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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