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지로…최대 4만가구 검토 (sedaily.com)
- 공급 규모: 정부가 용산어린이정원을 넘어 용산공원(300만㎡)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 중. 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45만㎡)·서울역 서부 재개발벨트(30만㎡)·캠프킴·유엔사부지·미군 수송부(18만㎡ 합계) 등 4개 부지를 합치면 393만㎡로 여의도 면적(290만㎡)의 1.36배 규모. 용산국제업무지구 8000~1만가구, 서울역 서부벨트 6000~1만가구, 캠프킴 2500가구, 유엔사부지 420가구+775실, 용산어린이정원 약 1만가구 등을 더하면 최대 4만가구 공급이 가능하다는 추산
- 찬반 대립: 국토교통부는 "가용 국공유지와 유휴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나, 어린이정원을 포함한 공원 본체 내 주택건설 계획에 지자체·주민·시민단체 반발이 상당하고 특별법 개정도 필요. 미군 부지 반환과 토양오염 정화 절차까지 거쳐야 해 실제 공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 2007년 7월 노무현 정부 때 제정된 특별법이 현재 개발의 법적 근거
- 일정: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입장을 밝혔고, 8월 20일 서울시장과 협의가 예정돼 있음. 용산구 전체 주택 수(7만8500가구) 대비 개발부지가 절반 규모라는 점에서 서울 도심 주택난 해소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한편, 착공까지 넘어야 할 관문이 많다는 지적도 병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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