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eld

은행장이 회장보다 더 받았다…금융권 상반기 보수 (hankyung.com)

  • 은행장 보수, 지주 회장 추월: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장 보수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12억8300만원, 정진완 우리은행장 8억2900만원, 이호성 하나은행장 7억9100만원, 이환주 국민은행장 5억4800만원 순이다. 장기성과급·주식연계보상이 전체 보수를 좌우하면서 신한(정상혁 행장 12억8300만원 > 진옥동 회장 9억3800만원, 차이 3억4500만원)과 우리금융(정진완 행장 8억2900만원 > 임종룡 회장 8억1500만원)에서 행장이 회장보다 많이 받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정상혁 행장은 장기성과급 주식보상으로 4억7300만원을, 정진완 행장은 성과연동형 주식기준보상 1억8500만원을 받았다(임종룡 회장은 별도 주식보상 없음).
    •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12억1500만원, 장·단기성과급 10억4800만원 포함)는 양종희 KB금융 회장(6억5000만원)의 약 2배 수준.
    • 4대 금융지주 회장 중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19억2200만원(성과연동주식보상 10억200만원 포함)으로 최고액.
    • 지방금융·제2금융권에서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29억4800만원(팬텀스톡 22억4300만원 포함),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19억9900만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18억3000만원,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 32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
  • 은행원 평균 급여도 급증: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7150만원으로 전년 동기(6350만원) 대비 12.6% 늘어 13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7500만원(전년비 21% 증가로 최대폭), 우리은행·하나은행 각 7100만원, 국민은행 6900만원이다. 삼성전자(6300만원)보다는 높지만 SK하이닉스(1억4400만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며, 업계는 올해 은행원 평균 연봉이 1억4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원문 보기
주간 다이제스트

한 주의 핵심 금융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 1회 · 무료 · 언제든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