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국부펀드 이달말 법안 발의…재원은 공공기관주식 16조 (sedaily.com)
- 20조원 '한국판 국부펀드' 이달말 법안 발의, 내년 반도체·AI·원전 투자: 재정경제부가 이달말 한국투자공사(KIC)법 개정안 발의를 추진 중이라고 19일 관계부처가 밝혔다. 한국투자공사에 기존 외환보유액 위탁계정과 분리된 '전략투자계정'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정부보유 공공기관 주식 약 16조원과 상속·증여세 물납주식 약 4조원을 현물 출자해 초기자본 약 20조원+α를 마련한다. 내년도 투자 규모는 최소 6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으로 전망되며, 공공기관 주식 배당금(약 5000억원)과 물납주식 매각액(약 1000억원) 등으로 연간 약 6000억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반도체·AI·소재부품장비·원전·우주항공·양자 등이 투자 대상이며, 만기·청산 시점 없이 지분을 직접 투자하는 '초장기 인내자본' 방식으로 운용한다.
주간 다이제스트
한 주의 핵심 금융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 1회 · 무료 · 언제든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