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의 월세화 가속, 연립매매는 5년최대 (sedaily.com)
- 서울 아파트 임대차 "전세의 월세화" 가속: 2024년 기준 서울 아파트 임차가구 중 전세 비중은 61.9%(37만1972가구), 월세는 38.1%(22만9029가구)로, 2017년(전세 69.7%·월세 30.3%) 대비 7년 만에 전세 비중이 7.8%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체 임차가구는 약 1만7000가구만 늘어, 임차가구 총량 증가보다 전세→월세 구성 변화가 더 두드러진다. 정부는 지난 13일 수도권에서 23만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하며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지원 민간임대 모델도 도입하기로 했다.
- 서울 연립·다세대 2분기 매매 4조9346억원, 5년만에 최대: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집계한 결과 2026년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매매 거래량은 1만1536건, 거래총액 4조9346억원으로 2021년 2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 거래량은 11.7%, 거래액은 12.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거래량 24.4%, 거래액 31.1% 급증했다. 노원구(거래량 +43.9%, 거래액 +61.1%)·강북구·도봉구 등 외곽 지역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 반면 임대차 거래는 위축돼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임대차 거래량은 3만3806건으로 전분기(3만9155건) 대비 13.7% 감소(전세 -8.0%·월세 -16.9%)했다.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61.4%였다. 2분기 평균 전세보증금(3.3㎡당)은 215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했다. 평균 전세가율은 6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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