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잇따라 한국증시 상장 추진 (hankyung.com)
- 미국 바이오벤처 ETI, 삼성증권과 국내 상장 대표주관 계약: 체액 분석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미국 액체생검 기업 ETI가 삼성증권과 국내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영국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테라뷰, 올해 미국 바이오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상장도 주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실리콘밸리 부동산 투자 플랫폼 빌드블록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한국계 스타트업인 브리즈바이오(유전자치료)·미미박스(뷰티 커머스)도 상장을 추진 중이다.
- 과거 중국·홍콩 제조업체 중심이던 해외기업 상장이 미국·영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중심축이 이동했다. 미국 본사 한국계 스타트업 약 200개 중 80% 이상이 창업 단계부터 미국 법인으로 시작했다. 다만 2007년 이후 국내 증시에 상장한 외국 기업 40곳 중 18곳이 상장폐지됐고, 거래 중인 기업 주가도 대부분 공모가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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