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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증가분 90%가 기업자금…은행 조달비용 상승 압력 (sedaily.com)

  • 핵심 수치: 지난달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순유입 중 90%가 기업 계좌로 유입됐다. 6월 말 기업 원화예금은 819조8,000억원(전년도 말 대비 75조6,000억원 증가)인 반면, 가계 원화예금은 972조6,000억원으로 24조7,000억원 감소했다
  • 원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 레나 쿽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수출 실적으로 현금이 풍부한 반도체 기업들이 저금리 MMDA에 있던 여유 자금을 정기예금으로 옮겨 더 높은 확정금리를 확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파급 효과: 7월 한은 기준금리 인상 이후 은행들이 기업 여유 자금 유치를 위해 예금금리를 적극적으로 인상하면서 자금 조달 비용이 오르고 있고, 이는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하반기 위험 요인: 가계부채 관리 기준 완화에도 엄격한 규제가 지속돼 대출 증가가 제한되고 있고, 연체율 상승 우려와 AI 랠리·레버리지 ETF로 인한 증시 변동성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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