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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정보공유 9개월…663억 피해 차단 (fsc.go.kr)

  • 금융위, 제2차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회 개최: 금융위원회가 2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금융·통신·수사기관이 참여하는 제2차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회를 열었다. 8월 4일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으로 정보주체 개별 동의 없이도 금융·통신·수사기관 간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후속 점검이다.
    • AI 기반 정보공유·분석 플랫폼 'ASAP'(2025년 10월 가동)이 운영 9개월간 46만3000건의 의심정보를 공유했고, 이를 통해 7009건의 계좌를 지급정지시켜 663억6000만원의 피해를 사전 차단했다.
    • 개정법 시행 직후 통신사가 100여 건의 의심정보를 신규 제공하기 시작했다.
  • 후속 조치: 은행 내 이상거래탐지(FDS)와 자금세탁방지(AML) 부서 통합 대응체계 구축, 전 금융권 대상 대포통장 실태조사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금융감독원, 경찰청, 국세청, 우리은행·토스뱅크 등 은행, LG유플러스 등 통신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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