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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 2분기 영업익 격차 391배 (hankyung.com)

  • 경영권 분쟁 속 실적 격차 더 벌어져: 고려아연 2분기 영업이익이 5870억원(전년 동기 대비 126.8% 증가)으로 영풍(15억원, 전년 동기 941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의 약 391배에 달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고려아연 1조3330억원(전년 동기 5300억원 대비 151.5% 증가) 대 영풍 448억원으로 약 30배 차이다.
    • 고려아연은 2분기 매출 6조3730억원(전년 동기 대비 66.6% 증가)을 기록했고 온산제련소 100% 가동률을 유지했다. 아연·연 등 기초금속에 더해 금·은 등 귀금속, 인듐·안티모니 등 핵심광물로 사업을 다각화했고 미국 정부와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진행 중이다.
    • 영풍은 2분기 매출 8532억원을 냈지만 영업이익은 1분기 433억원에서 급감했다. 석포제련소 가동률이 1분기 57.23%에서 2분기 51.7%로 떨어졌고, 금융당국으로부터 약 204억원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정치권에서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가능성이 거론되고 환경범죄 혐의 재수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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