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띄운 '하이퍼리퀴드'…월가 파생상품 거래소 긴장 (sedaily.com)
- 트럼프 대통령, 하이퍼리퀴드의 美 진출 지원 발언: 8월 19일(현지시간) 백악관 가상화폐 업계 회의에서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이 하이퍼리퀴드를 완전히 규정을 준수하는 합법적 방식으로 미국에 들여오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퍼리퀴드는 현재 약관상 미국 이용자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 발언 직후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는 19일 약 19% 상승. 관련 나스닥 상장사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스(PURR)는 30.4% 급등해 9.39달러에 마감. 반면 경쟁 관계인 CME그룹·Cboe 운영사 주가는 하락
- 하이퍼리퀴드 구조: 자체 블록체인 위에서 운영되는 무기한선물 중심 거래 플랫폼. 지난해 10월 외부 개발자가 직접 무기한선물 시장을 개설할 수 있는 'HIP-3'를 도입해 엔비디아·SK하이닉스 등 개별 주식은 물론 금·원유·나스닥100·S&P500 연계 상품까지 24시간·주말 포함 거래 가능
- CME·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NYSE 모회사)는 지난 5월 하이퍼리퀴드의 24시간 원유 무기한선물에 시장조작 위험이 있다며 美 규제당국에 감독 강화를 요구한 바 있다
- 규제 방향: 셀리그 CFTC 위원장은 "문제는 가상화폐 무기한선물이 존재할 것이냐가 아니라 미국의 감독과 기준, 법치 아래 존재할 것이냐"라며 역외 가상화폐 파생상품을 미국 규제 체계 안으로 끌어들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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