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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11개월만 하락 전환…유가하락 영향 (sedaily.com)

  • 지표: 한국은행이 8월 21일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39(2020년=100)로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연속 상승, 6월 보합을 거쳐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 하락 품목: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석탄·석유제품(-5.1%), 화학제품(-1.3%)이 내렸다. 세부적으로 경유(-9.8%), 휘발유(-11.3%), 폴리에틸렌수지(-10.2%), 은괴(-14.0%) 낙폭이 컸다.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구간 완화로 주택용전력도 11.8% 내렸고, 주가 하락에 위탁매매수수료는 16.8% 하락했다.
  • 상승 품목: 농산물은 1.5% 올랐고, 폭염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시금치는 115.8% 급등했다.
  • 전망: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8월 1~19일 기준 국제유가가 전월 대비 11% 상승했고,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인상과 중동 정세 불안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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