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급등 원인은 유동성 급증 (hankyung.com)
- 유동성이 집값을 밀어올렸다는 분석: 투기나 공급부족보다 통화량(M2) 증가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의 근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서울 아파트값은 2026년 6월 5년 만에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세가격은 4개월 연속 1%대 상승, 월세는 150만원을 넘어섰다.
-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예로 들면 2006년 85㎡가 11.8억~13억원, 109㎡가 12억~12.3억원이었으나, 2026년 2분기에는 85㎡ 54억~66억원, 109㎡ 58.5억~66.5억원으로 20년간 4.6~5.4배 상승했다. 같은 기간 M2는 4.2배 늘었다.
- 2008년 12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203.8% 오른 반면 M2는 231.0% 증가해, 유동성 증가율이 집값 상승률을 웃돌았다.
- 밀턴 프리드먼의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라는 화폐수량설(M×V=P×Y)을 근거로,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투기 억제나 공급 확대뿐 아니라 유동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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