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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어 여의도도…시범아파트 156㎡ 호가 40억까지 하락 (sedaily.com)

  • 매물 동향: 영등포구 여의도동 재건축 단지에서 호가를 낮춘 매물이 잇따라 나오는 중, 정부의 8·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양도세 부담 증가 우려와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앞둔 급매 수요가 겹친 결과
    • 시범아파트 전용 156㎡ 매물은 현재 40억원, 5월 9일(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급매 당시 41억원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해도 호가가 낮아짐
    •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단지에서 4~5건의 매물이 나왔고 기존 호가보다 1억~2억원 낮은 수준
  • 세제 개편 내용: 양도차익 공제 한도가 신설돼 2028년 20억원, 2029년부터는 10억원까지만 공제 가능, 양도차익이 30억원을 넘는 재건축 단지일수록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남
  • 거래제한 임박: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사업장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10년 보유·5년 거주 요건을 충족한 1세대 1주택자를 제외하면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됨, 여의도 삼부·수정아파트는 9월 조합설립인가가 예상돼 그 전 처분 움직임이 나타남
    • 삼부아파트 전용 135㎡ 36억원(5월 거래가 38억9000만원 대비 하락), 수정아파트 전용 74㎡ 25억9000만원에서 24억5000만원으로 호가 하향
  • 매물 증가폭: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 기준 여의도동 아파트 매물은 732건으로 세제개편안 발표일(8월 3일) 621건 대비 약 17.9% 증가, 같은 기간 서울 전체(약 9.5%)·강남구(약 13.4%) 증가폭보다 두드러짐
  • 전문가 전망: 우리은행 함영진 부동산리서치랩장은 "목동·여의도 등 준상급지 재건축 단지도 호가가 조정될 수 있지만, 고분양가를 고려하면 장기간 가격 하락이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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