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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해외지점 20곳 정리…순손실 5710억원 (sedaily.com)

  • 해외영업망 축소, 수익성 위주로 재편: 우리은행 해외 네트워크가 2025년 말 466곳에서 2026년 6월 446곳으로 20곳 줄었다. 해외 자회사는 상반기 571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 인도네시아에서 9곳(159→150곳), 캄보디아에서 7곳(140→133곳)을 줄였고, 미국에서는 대출사무소 2곳, 중국·필리핀·미얀마에서는 각 1곳씩 줄였다. 반면 베트남은 4월 황반투 지점을 신설해 29곳으로 늘었다.
    • 같은 기간 4대 은행 비교로는 KB국민은행이 8곳(374→366곳), 신한은행이 1곳(164→163곳) 줄었고 하나은행은 114곳으로 변동이 없었다.
    • 은행 관계자는 "잠재 손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했고, 지점 통폐합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외형 확장 대신 우량지역 중심의 기업금융·투자은행(IB) 업무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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