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재건축, 공공임대 요구에 조합 반발…1기 신도시도 긴장 (sedaily.com)
- 뒤늦은 임대주택 요구에 조합 불신: 광명시가 8월 19일 철산·하안 재건축 사업지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그동안 시는 사업자가 친환경·제로에너지빌딩(ZEB)·지능형건축물 등 인센티브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임대주택 없이도 용적률 330%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왔다.
- 철산·하안 재건축연합회는 이미 종전부지 종상향(8%)과 용적률 적용(6.8%)으로 총 14.8%의 기부채납을 약속한 상태이며, 시가 소유주 동의 없는 추가 임대주택 요구를 즉각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정비계획은 2024년 3월 발표됐다.
- 광명시 관계자는 "처음부터 임대주택을 의무화했다면 좋았겠지만, 선택항목으로 운영하다 보니 초기엔 어떤 단지도 임대주택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부동산 전문가는 사업 중간에 요건을 바꾸면 행정 신뢰가 흔들리고 사업 지연 위험이 커진다며, 절충안 모색을 조언했다.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들도 이번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광명시는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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