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상반기 영업익 57% 급증에도 '불황형 흑자' 우려 (sedaily.com)
- 실적 지표: 국내 7대 건설사의 상반기 합산 매출은 34조14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조8868억원으로 57.1% 늘었다
- 개별 사례: 대우건설은 매출이 8.2% 줄어든 3조994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08.9% 늘어난 4889억원을 냈다
- 수주잔고: 현대건설의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인 103조9831억원에 달하고, GS건설·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도 각각 50조원 이상(3~4년치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 우려 요인: 상위 10개 건설사 중 8곳의 매출이 전년 대비 6~23% 감소했다(삼성물산·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첨단산업 비중 때문에 제외). 2021~2023년 원가 급등기에 착공한 저마진 단지들이 준공되며 부담이 줄었지만 신규 착공은 여전히 정체돼 있고, 건설업 매출은 7분기 연속 역성장(1분기 -4.03%) 중이다
- 진단: 마진이 개선돼도 판매 물량 자체가 줄어드는 '불황형 흑자' 현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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