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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오 "3년 내 美 부채위기" 경고…금·비트코인 동반 랠리 (hankyung.com)

  • 달리오, 美 국가부채 위기 경고: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8월 21일(현지시간)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현재 추세가 바뀌지 않으면 3년 내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그가 인용한 2026년 전망치는 미국 연방 세입 5.5조달러, 지출 7.5조달러로 재정적자 2조달러, 연간 이자비용 약 1조달러, 만기도래 원금 약 10조달러로 원리금 합계가 11조달러(세입의 2배)에 달한다.
    • 달리오는 포트폴리오의 10~15%를 금으로 보유하고 소액의 비트코인도 담을 것을 권고했으며, 영국·중국·일본도 유사한 부채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 금·비트코인 동반 랠리: 통상 반대로 움직이던 안전자산(금)과 위험자산(비트코인)이 함께 오르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났다.
    • 비트코인은 8월 17일 6만3375달러에서 8월 24일 오후 3시30분 기준 7만7320달러(약 1억700만원)로 일주일 새 22% 급등해, 6월 16일 이후 두 달 만에 1억원을 재돌파했다.
    • 금은 같은 기간 온스당 4400달러에서 4700달러 이상으로 뛰었다. 금은 2026년 초 5300달러대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6월 4000달러까지 조정받았다가 반등하는 흐름이다.
    • 전문가들은 미 재정지출·부채 확대에 따른 통화가치 하락 우려에 대응해 정부가 마음대로 찍어낼 수 없는 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로 해석했다. 미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를 넘어서자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 프로그램을 두 배로 늘린 점도 배경으로 꼽혔다.
    • 지난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약 19억달러의 순유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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