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재건축 "이제 와서 임대주택?"…1기 신도시도 긴장 (sedaily.com)
- 갈등 발단: 경기 광명시가 지난 19일 철산·하안 일대 재건축 조합·지정개발자에 공공임대주택 반영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조합과 소유주들의 집단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 그간 해당 구역들은 임대주택 대신 녹색건축·제로에너지건축물(ZEB)·지능형건축물 인증 등 친환경·스마트 항목으로 기준 용적률 330%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짜왔는데, 계획이 상당 부분 진행된 시점에 임대주택 요구가 나온 것이다.
- 철산·하안 재건축연합회는 23일 광명시에 요구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제출했고, 소유주 연대서명 운동도 벌이고 있다.
- 광명시 입장: 임대주택 반영을 처음부터 의무사항으로 뒀어야 했지만 선택항목으로 운영하다 보니 초기에 선택한 단지가 없었다며, 주거 취약계층 복지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요청했다는 입장이다. 25일 긴급 간담회를 열었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성과 없이 끝났다.
- 파장: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단지들도 용적률 인센티브 공공기여가 핵심 변수인 만큼 이번 사태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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