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최고가격제 탓에 휘발유 소비 역대최대" 보도 반박 (korea.kr)
- 원 보도: 연합인포맥스가 8월24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6개월 차인 올해 상반기 휘발유 소비량이 역대 최대치(전년비 +1.3%)를 기록했다"며 최고가격제가 에너지 절감 유인을 떨어뜨리고 재정부담을 키운다고 보도했다.
- 산업통상부 반박: 상반기 소비량이 역대 최대(전년비 +1.3%)를 기록한 것은 맞지만, 이는 최고가격제와 무관한 1~2월 소비량 급증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 석유공사 통계 기준 월별 소비량(천배럴): 2025년 1월 6,982→2026년 1월 8,483(+21.5%), 2월 7,137→7,564(+6.0%)로 1~2월만 전년비 +13.7%(1~2월 합계 14,119→16,047천배럴) 급증했다.
- 반면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인 3~6월은 3월 -4.2%, 4월 -16.4%, 5월 +6.4%, 6월 -1.2%로 3~6월 합계 기준 전년비 -4.2%(31,799→30,461천배럴) 감소했다.
- 산업통상부는 해당 통계가 정유사의 도매단계 내수 출하물량으로, 실제 주유소 판매량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 결론: 최고가격제와 무관한 시기(1~2월)의 소비 증가율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최고가격제가 상반기 소비량 역대최대를 불렀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산업통상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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