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 10월 1일부터 9% 인상 (hankyung.com)
- 국토교통부,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 각각 9% 조정(8월 26일 발표):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인건비·유류비 상승으로 업계 경영이 악화하며 지방 노선이 잇달아 폐지되자 노선 유지를 위해 인상했다는 설명이다.
- 업계는 지난해부터 시외버스 17%, 고속버스 20.1% 인상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원가 검증과 이용자 부담을 함께 고려해 요구치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 노선·이용객 감소: 시외버스 노선은 2019년 3335개에서 지난해 3177개로 4.7%, 고속버스는 208개에서 164개로 21% 줄었다.
- 하루 이용객은 시외버스가 54만명에서 27만명으로 절반, 고속버스는 8만3000명에서 5만8000명으로 약 30% 감소했다.
- 철도 요금과의 관계: 8월 25일 국무회의에서 국토부가 KTX·SRT 통합 이후 KTX 운임을 약 10% 인하하는 방안을 보고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철도 요금이 낮아지는 것이 버스 이용객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정부는 광역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노선을 '필수노선'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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