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기차 보험 손해율 105.1%…내연차와 격차 사상 최대 (hankyung.com)
- 전기차 보험 손해율 105.1%: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기차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105.1%로 내연차(85.6%)보다 19.5%포인트 높았다. 격차는 지난해 19.4%포인트에서 0.1%포인트 더 벌어져 사상 최대다.
- 2021년 격차는 1.1%포인트에 불과했으나 2022년 7.6%포인트, 2023년 11.1%포인트로 매년 확대됐다.
- 업계는 사업비를 감안한 자동차보험 손익분기 손해율을 80%로 본다. 보험료 100원을 받아 105원가량을 지급하는 구조다.
- 상승 속도 격차: 내연차 손해율은 2021년 81.9%에서 지난해 88.2%로 4년간 6.3%포인트 오른 반면 전기차는 83%에서 107.6%로 24.6%포인트 상승했다.
- 공동인수 전기차는 지난해 1629대로 전체 공동인수 차량 7만2785대의 2.2%를 차지했다. 2021년 0.84%에서 두 배 이상으로 올랐다.
- 사고율·수리비 부담: 올 상반기 전기차 사고율은 17.3%로 내연차(13.8%)보다 3.5%포인트 높았고, 지난해 자차담보 화재·폭발 사고 건당 손해액은 전기차 1668만원으로 내연차(726만원)의 두 배를 넘었다.
- 보험료는 생활물가로 인식돼 2022년부터 4년 연속 인하됐고, 전기차 평균 보험료는 2021년 93만1000원에서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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