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달러 돌파…美 재무부 '국채 트위스트'가 배경 (sedaily.com)
- 비트코인 3개월여 만에 8만달러 회복: 코인마켓캡 기준 8월 25일 8만달러를 돌파한 뒤 8만500~8만1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8만달러를 웃돈 것은 5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 6월 말~7월 초 5만8000달러대까지 밀렸던 저점 대비 약 38% 반등했고 이달 상승률은 약 28%다.
- 재무부의 장기국채 재매입 확대: 미 재무부는 장기국채 재매입 규모를 기존 계획의 두 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단기국채 발행을 늘려 조달한 자금으로 장기국채를 사들여 현재 연 5.2~5.3% 수준인 30년물 금리를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CNBC에서 이를 "재무부 트위스트(Treasury Twist)"라고 표현했다. 연준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재무부가 수행하는 셈이다.
- 스테이블코인이 연결고리: 늘어난 단기국채 수요를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흡수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발행사는 준비자산으로 미 단기국채를 대규모 보유하므로 발행량이 늘수록 단기국채 수요도 커진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8월 24일(현지시간) 장기국채 재매입 정책과 가상자산 규제 완화가 같은 경제적 목표 아래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 미 가상화폐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법 통과 기대와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기관 자금 유입도 상승을 뒷받침했다.
주간 다이제스트
한 주의 핵심 금융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 1회 · 무료 · 언제든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