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 이동자 46만7840명…7월 기준 4년 만에 최저 (hankyung.com)
- 7월 이동자 46만7840명, 전년 동월 대비 15.5% 감소: 국가데이터처 '2026년 7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전년 동월보다 8만6000명 줄어 7월 기준으로는 2022년(46만명)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었다.
- 인구이동률은 10.8%로 1년 전보다 2.0%포인트 하락해 2022년(10.6%) 이후 최저다.
- 7월 이동자 수는 2023년 48만2000명, 2024년 51만2000명, 2025년 55만3000명으로 늘다가 3년 만에 4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 주택 거래 둔화와 입주 물량 축소가 원인: 7월 인구 이동에 선행하는 5~6월 전국 주택 매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0.9% 줄었고 아파트 준공 실적은 60.5% 감소했다. 지난해 7월 이동자가 8.1% 늘었던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 공급·일자리 있는 곳은 순유입: 인천은 순이동률 1.0%(2547명 순유입)로 전국 최고였다. 5~6월 인천 아파트 준공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6.7%(667호) 증가한 영향이다.
- 충북은 661명이 순유입돼 2024년 9월 이후 23개월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가 100조원 투자를 예정한 청주를 중심으로 수도권 30대 인구 유입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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