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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美 LNG터미널·물류센터에 2100억 투자 (hankyung.com)

  • 한국해양진흥공사, 미국 인프라 3개 사업에 1억3990만달러(약 2100억원) 투자(올해 6월 말 기준): 루이지애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수출터미널과 로스앤젤레스·뉴저지 물류센터가 대상이다.
    • FLNG 터미널에는 5000만달러를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 공공기관들이 공동 투자자로 들어간다.
    • 부유식 LNG 설비는 육상 터미널보다 인허가가 간소하고 건설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은 LNG 수입의 상당 부분을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원 다변화 효과가 기대된다.
  • 배경: 중동 정세 악화로 수에즈 운하 통항이 위축되고 파나마 운하는 가뭄으로 통항이 제한되는 등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이 커지자, 해운금융 지원에 머물던 투자 범위를 에너지·물류 인프라로 넓혔다.
    • 국내 화주·선사가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확보하고 화물을 보관·처리할 수 있는 전략 거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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