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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전·수공에 출자…한전 부채 210.7조·송전망 73조 소요 (sedaily.com)

  • 당정, 한국전력·한국수자원공사 등에 출자 발표(8월 25일): 반도체·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용수 확보를 위한 공기업 자본 보강이다. 출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 한전 재무 상황: 6월 말 연결 기준 부채 총액은 210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조원 넘게 늘었다. 하루 평균 이자 비용만 115억원에 달한다.
    • 상반기 영업이익은 4조9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연료 구입 비용이 8.8% 올랐다.
    • 정부 출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자본금을 늘리면 차입 여력 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 소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한전은 2038년까지 3855㎞·70개 노선의 송전망을 깔아야 하며 여기에만 72조8000억원, 배전망 개선 10조2000억원을 더하면 80조원이 넘는다.
    • 이재명 대통령은 "눈앞의 재정 수치 관리에 매몰될 때가 아니다"라며 적극재정 의지를 밝혔다. 정부가 한전에 출자하는 것은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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