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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비수도권 주담대 만기 40년·타행대환 재개 (hankyung.com)

  • 농협은행, 8월 31일부터 가계대출 자율 규제 대폭 완화: 비수도권 대면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장 30년에서 다시 40년으로 늘린다. 6월 1일 30년으로 축소한 지 두 달여 만이다.
    • 다른 은행에서 주담대를 옮기는 대환대출도 석 달 만에 다시 받는다.
    • 비슷한 시기 중단했던 주담대 모기지신용보증(MCG) 가입도 다시 받는다. MCG는 한도 산정 시 차감되는 소액 임차보증금만큼 보증을 제공해 실질 대출 한도를 늘리는 상품이다.
  • 앞서 변동형 주담대도 재개: 8월 20일 변동형 상품 'NH주택담보대출' 대면 접수를 다시 시작했다. 변동형은 고정형보다 금리가 낮아 최근 주담대 수요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 배경: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1.5%에서 3%로 변경한 뒤 농협은행이 문턱을 낮추고 있다. 강도 높은 대출 조이기로 가계대출 잔액을 목표치 미만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 것도 대출 관리방식을 바꾼 이유로 꼽힌다.
    • 기업은행은 지난달 21일, 하나은행은 8월 12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신규 접수를 중단한 상태여서 다른 은행의 완화 여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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