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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흑자 원림도 상폐 위기…시총 요건, 반도체 쏠림에 역풍 (hankyung.com)

  • 제도 개편 배경: 정부가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한 이후 코스피 전체 시총은 23% 증가했지만, 상장사 10곳 중 8곳은 오히려 시총이 축소되는 역설 발생
  • 사례: 산업용 포장재 업체 원림은 58년째 흑자 기업으로 지난 5년간 매년 흑자, 지난해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16배를 초과했음에도 시총이 작년 상반기 377억원에서 현재 340억원으로 감소해 내년 상장폐지 위험(37년만)
  • 원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극소수 대형주로 자금이 집중되는 수급 쏠림 현상으로 정상 기업까지 위협받는 상황
  • 업계 대응: "좀비기업 퇴출" 목적이던 시총 요건이 정상 기업까지 위협하자 업계가 정부에 제도 유예를 공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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