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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강남 땅 1500억 매입…전액 대출 '부실 돌려막기' 우려 (hankyung.com)

  • 전액 대출 매입 논란: 한 자산운용사가 서초구 강남역 인근 부지(1,155㎡)를 공매로 약 1500억원에 매입하면서 매입대금 전액을 대출로 조달, 매입 수개월 만에 재매각을 시도 중
    • 해당 부지는 용적률이 500%에서 800%로 상향된 곳으로, 원 시행사 지앤비 측은 공매 절차 하자를 주장하며 소유권말소·용역비 청구 등 복수 소송을 제기한 상태
  • 업계 우려: 증권사 관계자는 "매입대금 100% 대출 실행을 정상적인 여신심사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 일각에서는 정상화가 아닌 '부실 돌려막기'라는 우려도 제기 — 금융당국의 경·공매 압박이 문제 해결이 아닌 리스크 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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