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아파트값, 세제개편 후 하락 전환…은마 호가 8억 낮춰 (hankyung.com)
- 세제개편 후 하락 전환: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기준, 8월 3일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강남구·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첫 조사인 8월 10일부터 하락 전환(강남구 0.02%↓·서초구 0.04%↓). 이후 낙폭 확대되어 강남구는 17일 0.05%·24일 0.11%, 서초구는 17일 0.09%·24일 0.05% 추가 하락
- 지수 기준 강남구 100.34(3일)→100.17(24일), 서초구 100.28→100.11로 각 0.17%↓. 서울 전체는 반대로 상승폭 확대(3일 0.26%→24일 0.29%), 하락한 자치구는 강남·서초구뿐
- 매물 급증: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3일 6만409건→31일 6만6808건(10.6%↑). 강남구 9453건→1만941건(1488건↑), 서초구 7630건→8868건(1238건↑) — 두 지역이 서울 전체 증가분(6399건)의 42.6%를 차지, 송파구(749건)까지 합치면 절반을 웃돈다
- 호가 인하 사례: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101.52㎡는 작년 11월 38억원에 거래됐으나 현재 30억3000만원 수준 매물이 나와 약 8억원 낮아졌다
- 세제개편 내용: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70%로 상향, 주택 수에 따른 차등세율 단계적 폐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에 10억원 한도 신설 — 시가 40억~50억원대 고가주택이 몰린 강남구 대치·개포동, 서초구 잠원·반포동 일대가 직접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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