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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충돌에 유가·금리 급등…코스피 3% 급락 출발 (통합 5건) (hankyung.com)

  • 美-이란 무력 충돌 재개: 미 중부사령부가 2026-09-01 이란 혁명수비대(IRGC)를 겨냥해 공습을 감행했고, IRGC는 "강력한 보복 조치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며 국제유가가 급등: 11월물 브렌트유 +4.6% $94.65(7/24 이후 최고), 10월물 WTI +5.2% $90.22(7/23 이후 최고)
  • 글로벌 채권시장 매도 폭풍: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4.79%(2025년 1월 이후 최고)까지 상승, 일본 10년물은 3%를 넘어서며 약 30년 만의 수준을, 영국 30년물은 5.85%까지 올랐다
    • 배경으로는 막대한 재정적자·물가 상승 우려(미 연방부채 40조달러 규모),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AI 인프라 투자 자금을 위한 빅테크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꼽힌다
    • 케빈 워시 Fed 의장의 매파적 물가 발언 이후 9월 FOMC 금리인상 기대가 확산됐고,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인상 확률은 1주 전 39.6%에서 68%로 급등했다
  • 미국 증시 하락: 9월 1일 다우 -419.02p(-0.79%) 52,766.88, S&P500 -54.67p(-0.71%) 7,631.47, 나스닥 -271.12p(-1.03%) 26,099.77로 3대 지수 동반 하락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14% 11,288.61, SK하이닉스ADR -2.31%, 마이크론 -2.64%, 엔비디아 -1.51%, AMD -2.30%, 램리서치 -3.74%,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3.61%
  • 국내 증시 급락 출발: 9월 2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210.33p(-3.08%) 밀린 6625.47에 개장했고, 코스닥도 18.45p(-2.25%) 내린 802.80에 출발
    • 삼성전자 -3.07% 25만 3250원, SK하이닉스 -2.54% 164만 3000원, SK스퀘어 -4.87% 101만 6000원
    • 개인은 47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 약 2800억원, 기관 약 210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눌렀다
  • 반도체주 3중 압박: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① 유가·금리 급등, ②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약세로 대표되는 美 시장 부진, ③ 중국 CXMT의 HBM3E(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제한적 생산 개시(알리바바 T-Head 등이 호환성 테스트 중, 2027년 상용화 가능성 거론)라는 세 가지 악재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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