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급등, '20년 저축과잉' 시대 끝나나 (hankyung.com)
- 구조적 전환 논쟁: 20년간 글로벌 금리를 눌러온 '저축 과잉'(글로벌 세이빙 글러트)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 분석
- 과거는 신흥국 저축·경상수지 흑자가 미 국채로 몰려 장기금리·주담대 금리를 낮췄던 구조(2005년 벤 버냉키가 개념화)
- 지금은 미국·유럽·일본 정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 + 빅테크 AI 데이터센터·유럽 방산공장·전력망/LNG 투자가 겹쳐 자금 수요가 급증
- 케빈 워시 Fed 의장은 8월 31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지금은 '글로벌 투자 급증'의 시기"라고 규정
- 미 국채금리 실제 추이: 9월 1일 10년물 금리 전 거래일 대비 3bp 오른 연 4.788%(2025년 1월 14일 이후 최고치), 30년물은 2bp 넘게 올라 연 5.272%(2007년 이후 고점 근접)
- 이란 전쟁발 국제유가 상승, 미국 재정적자·국가부채 우려, AI 기업 회사채 발행 확대가 금리 상승 요인으로 지목
- 재무부 대응: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심각한 상황 아니다", 채권시장 우려가 과도하다고 진화 시도
- 미 재무부는 지난달 19일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
- 베선트 장관은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 강화 예고 — 이번 주와 다음 주 은행 제재 추가 발표 예정, 특정 이란 금융기관의 달러 기반 금융시스템 차단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거래 항공기 임대업체로 제재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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