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트닉 '美 생산 안 하면 반도체 관세'…韓 투자 압박 (hankyung.com)
- 반도체 관세 검토: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9월 2일 수입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관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약업계에 적용 중인 방식을 본떠 미국 내 생산 기업에는 관세를 감면하고 그렇지 않은 기업엔 관세를 부과하는 구조다.
- 러트닉은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 감면 혜택을 받고,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관세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 "앞으로 미국에 건설하면 세금을 안 내지만, 미국에 건설하지 않으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기존 조치와 규모: 지난 1월 명령된 첨단 반도체 25% 관세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이번 방안이 추가 검토되는 것이다. TSMC와 마이크론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위해 약 1조20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약정을 했고, 대만은 미·대만 무역협정에 따라 약 5000억달러 규모의 투자와 신용 보증을 약속했으며 다음 주에 200억~300억달러 투자를 추가로 약속할 것이라고 러트닉은 밝혔다.
- 한국 압박: 이번 방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미 투자 확대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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