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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7000억달러 돌파…12월초 1조달러 달성 전망 (sedaily.com)

  •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248일 만에 돌파: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은 7094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7093억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 이종욱 관세청장은 "현재 흐름이 이어지면 12월 초 미국·중국·독일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연간 수출 1조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연간 1조달러 이상을 수출한 국가는 미국·중국·독일 3개국뿐이다.
  • 월간 실적도 사상 최고 행진: 6월 수출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 1020억달러를 기록했고, 7월(990억달러)·8월(983억달러)도 역대 월간 2·3위에 올랐다. 지난해 월평균 수출액은 591억달러였다.
  • 반도체가 증가분의 대부분을 견인: 올해 1~8월 반도체 수출은 281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고, 8개월치 실적이 지난해 연간 실적(1753억달러)보다 60% 많다. 같은 기간 전체 수출은 6933억달러로 52.8%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수출이 1453억달러로 76.1% 늘었다.
  • 1조달러 달성 조건: 9~12월 월평균 약 767억달러를 수출하면 연간 1조달러에 도달하는데, 이는 올해 1~8월 월평균 수출액(약 867억달러)보다 12%가량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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