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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은 비고 명동·성수는 찼다…서울 상권 공실 양극화 (sedaily.com)

  • 한국부동산원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2026-09-04 보도) 기준 서울 일반 상가 공실률이 2분기 9.4%로 2021년 4분기 이후 약 5년 만에 최고치. 신촌·이대는 12.1%, 잠실·송파는 16.6%, 강남 신사는 18%(코로나 시기 최고치 15.2%를 웃도는 수준)까지 올랐다.
    • 신촌 지역 공인중개사는 "코로나 이전엔 좋은 자리는 권리금이 수천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권리금 없이도 세입자를 못 구한다"고 전했다.
  • 관광객 유입 상권은 대조적으로 호황: 명동 공실률은 2021년 4분기 50.1%에서 2분기 6.3%로 떨어졌고, 뚝섬(성수)은 공실률 2.2%로 빈 점포를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 꼬마빌딩 투자자 수익률 타격: 신촌·이대와 잠실·송파의 분기 임대수익률은 각각 0.67%, 0.44%(연 환산 약 2.7%, 1.8%)로 현재 은행 예금금리(3~4%)에도 못 미친다.
  • 외국인 관광 수요가 관광 중심 상권 회복을 이끄는 반면 내수 의존 상권은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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