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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직접투자 접고 지분투자로 전환 (sedaily.com)

  • 정책 전환: 정부는 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한 신설 에너지자원공사가 해외자원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접고, 해외 기업 주도 프로젝트에 지분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관련 기능을 검토한 뒤 직접 투자는 지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과거 직접개발 실패 사례: 캐나다 하베스트 프로젝트(2009년, 한국석유공사가 노후 정제설비까지 함께 인수해 수천억원대 손실·완전자본잠식), 멕시코 볼레오 광산(지분투자로 시작했다가 노후 설비를 떠안는 만성 부실자산이 됨)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
  •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지속: 동해 심해 유전 개발인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독자 개발이 아닌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와의 파트너십으로 계속 추진한다. 2024년 12월 포항 인근에서 조업방해 사태를 겪은 바 있다.
  • 업계 시각: 자원개발 사업은 대외 변수에 따라 수익성이 급변하는데 공공기관의 느린 의사결정이 민간의 민첩성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공공기관은 대규모 저리 자금 조달에서는 강점을 지닌다.
  • 미해결 과제: 앞서 발표한 희토류 전략은 관련 법 개정이 미뤄지며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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