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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값 1년새 45% 폭등, 산업계 초긴장 (hankyung.com)

  • 구리 가격 급등: 9월 3일 기준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현물 가격이 톤당 1만4359달러로, 역대 최고가(1만4527.5달러)에 근접했다. 1년 새 45% 상승한 수준이다.
    • LS전선의 나동선(전선 중간재) 내수 판매가격은 2026년 상반기 톤당 2110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1453만7000원) 대비 45.2% 뛰었다.
    • 한국전력은 2026년 5월 계약금액 140억원 규모의 단가 조정을 승인했다.
  • 가격 급등 원인: ① AI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급증에 따른 수요 확대 ② 미국의 관세 정책 우려로 구리 물량이 미국으로 쏠림 ③ 광산·제련 공급 차질.
  • 장기 전망: 2040년까지 연간 구리 공급 부족량이 1000만톤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영향 산업: 전선·케이블 제조사, 건설·전기 시공사, 반도체·배터리 공장, 데이터센터, 전력망 인프라 업계까지 원자재 비용 부담이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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