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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기 개선세, 가계 소득까지 충분히 파급 안 돼" (sedaily.com)

  • 경기 판단: KDI가 7일 발표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 중심으로 경기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개선이 가계 전반 소득으로 충분히 파급되지 못해 소비 개선세는 완만하다고 진단했다
    • 상반기 전체 근로자 실질임금 상승률은 0.3%에 그쳤고, 6~7월 평균 소매판매액 증가율은 1.5%로 1분기(3.2%)를 하회, 7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
  • 수출·투자 호조: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일평균 수출금액 기준 반도체 216.1%, 컴퓨터 431.2% 증가), 7월 설비투자는 반도체제조용장비 중심 24.9% 증가
  • 고용·물가: 7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0만 8000명 증가(6월 6만 3000명보다 확대)했으나 20대 고용률은 59.1%로 정체, 실업률은 0.5%포인트 상승
    •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전월 2.8%), 근원물가는 2.6%→3.4%로 확대됐으나 통신비 기저효과 제외 시 전월과 동일한 2.6%
  • 대외 리스크: 중동 정세 불안으로 두바이유 가격이 7월 배럴당 76.8달러에서 8월 88.8달러로 상승, 8월 대중동 일평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 원유 도입물량도 8월 3.5% 감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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