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블록체인 DSRV, 월가 도전…"10년 뒤 은행은 지금과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개념" (sedaily.com)
- 월가 진출: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한국·일본에서 쌓은 기술력을 앞세워 뉴욕에 진출했다. 김지윤 DSRV 공동대표는 "한국과 미국·일본 시장을 연결해 국경 간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미래 금융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리면 하나의 거래망에서 24시간 거래·결제·정산이 가능해 국경 간 자금 이동 시간·비용이 줄고, 이용자가 각국 금융상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핵심 논리(예: 일본 연 1%대 vs 마다가스카르 농부 30% 이자의 금융 격차 축소)
- 김 대표는 올해 4월 뉴욕 진출 이후 현지 주요 금융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 한미 규제 비교: 김 대표는 "지니어스법과 같은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은 이미 사업자들로 가득 찬 시장의 뚜껑을 열어준 것에 가깝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사업을 어느 정도 진행한 뒤 가상화폐 사업자 면허를 받아도 되고 취득 자체도 비교적 쉽지만 유지와 갱신은 까다로운 구조"라고 전했다
- 반면 한국은 제도가 마련돼야 사업 준비에 착수할 수 있어 산업 발전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법 제정이 2년 늦어지면 실제 사업은 4년 뒤처질 수 있다"고 지적, "일정한 범위 안에서 300명을 대상으로 해보라"는 식의 가이드라인 개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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